소니코리아(대표 장병석 http://www.sony.co.kr)는 초소형 디지털 카메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버 샷 P1’의 후속모델로 고성능 초소형 디지털 카메라 ‘DSC-P5’를 출시했다.
‘DSC-P5’는 광학 3배 줌 렌즈와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기존의 ‘사이버샷 P1’에 비해 부피를 20% 줄였으며 무게도 10% 감소시켰다. 또 321만화소 CCD를 탑재해 광학 3배 줌과 함께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인포 리튬’ C타입의 배터리는 90분의 최대 연속 촬영과 1800장의 촬영이 가능하다. 이밖에 최대 연속 90분의 동영상 촬영과 연속 2장의 촬영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