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의 MSN(http://www.msn.co.kr)은 추석을 맞아 제휴사인 이지클럽(http://www.easyclub.co.kr)과 공동으로 오는 23일까지 총 160명의 네티즌에게 귀향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추석! 고향 앞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SN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부행 2대, 호남행 2대 등 총 4대의 차량을 동원 귀향 및 귀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귀향 버스는 30일 오전 8시에 양재동 서초구민회관 앞에서 출발하며 귀성버스는 최종목적지에서 연후 마지막 날인 내달 3일 오전 8시에 출발한다.
이번 행사에는 귀향 차편을 마련하지 못한 네티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고 4좌석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네티즌은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