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쌀 20㎏ 600포대를 매입, 서울 등 전국에 소재한 30개 LG텔레콤 지점을 통해 추석 이전에 무의탁 노인 및 양로원,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불우이웃 지원뿐 아니라 벼농사 풍작으로 쌀 가격 폭락이 예상됨에 따라 농민들의 시름을 일부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