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장관에 남궁진 내정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의 10·25 구로 을 보선 출마가 확정됨에 따라 후임 문화부 장관에 남궁진 전 청와대 정무수석(59·충남 논산)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진 전 수석은 중앙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와 14, 15대 의원을 지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