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11대 전자정부 중점추진과제를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에 국비 1403억원과 지방비 535억원 등 모두 1938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국민지향적 민원서비스혁신사업(G4C) 128억원, 시군구 행정종합정보화사업 289억원, 인터넷을 통한 국세종합서비스 132억원, 정부전자조달시스템 구축사업 275억원, 국가재정통합관리시스템 160억원, 교육정보시스템 204억원 등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