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관리솔루션업체인 시타라네트웍스(대표 이상득 http://www.sitaranetworks.co.kr)는 QoS 관리기준 플랫폼(모델명 QoSDirectorTM)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타라가 출시한 새 솔루션은 일반기업용 버전과 개방형 API 및 과금시스템을 추가로 지원하는 서비스공급업체 버전 두 가지가 있다.
일반기업용 버전은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관리기준을 쉽게 설정하고 자동설정된 관리기준의 실제 적용효과에 대해 자동보고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어 관리자의 업무량을 크게 절감해 준다. 서비스공급업체 버전은 OSS시스템과 데이터를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고 네트워크 사용시간에 대해 고객에게 정확한 요금을 부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