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통신 및 위성/IMT2000 국제 전시회’에서 3세대 무선통신용 테스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애질런트는 이 전시회에서 WCDMA를 비롯해 cdma2000과 IS95A/B·GSM·AMPS 등 다양한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무선단말기 테스트 세트와 고성능 스펙트럼 분석기, ESG 신호발생기 등을 전시한다.
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단말기 수리·서비스 장비 등도 출품하고 26일에는 ‘3세대 첨단기술 무선통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