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가 지난 10일 선보인 보급형 디지털 복합기 2종(모델명 WorkCentre Pro 320/315)이 시판 1주일 만에 412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9월 한달간 250대 정도를 생산할 계획이어서 판매개시 1주일 만에 이미 한달 생산분 이상이 팔려나간 셈이라고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향후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펴는 동시에 구매고객에게 2002월드컵 입장권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0월말까지 실시,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