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웨어(대표 정갑성)는 마이크로소프트(MS) 닷넷 플랫폼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닷넷을 지원하는 컴퓨웨어 솔루션은 누메가 데브파트너 스튜디오 6.6과 DB파트너 4.0으로 비주얼스튜디오닷넷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디버깅, 튜닝, 테스팅의 개발 전단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닷넷 플랫폼상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속도와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컴퓨웨어측의 설명이다.
DB파트너 4.0은 MS SQL서버에서 스토어드 프로시저 개발시 효과적인 디버깅 환경을 구현한다. 차세대 분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능하게 해주는 누메가 데브파트너 스튜디오 6.6은 기존 비주얼베이식 애플리케이션을 비주얼베이식닷넷으로 이전해주는 코드리뷰 기능을 제공하며 트루타임과 트루커버리지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분석과 실행분석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준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