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시스템 개발툴업체인 한국MDS(대표 김현철 http://www.hkmds.com)는 모토로라 자회사이자 프로세서 개발툴업체인 메트로웍스(대표 데이비드 퍼킨스)와 한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MDS는 메트로웍스의 임베디드 시스템 통합 개발툴인 ‘코드워리어(CodeWarrior)’를 비롯, 메트로웍스의 각종 임베디드 프로세서 관련 제품을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94년에 설립된 한국MDS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컴파일러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장비들을 개발, 판매해 왔으며 모토로라코리아 반도체사업부의 디지털신호처리기(DSP) 경진대회를 공동 주관하고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