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기업 LG 전자가 올 회계연도 총수출액을 3천 만 달러로 배가시키겠다는 목표와 함께 인도를 가전제품 수출의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LG는 또한 연간 35만 대 생산능력의 노이다 공장에서 2천 1백만 달러에 달하는 성애없는 냉장고를 생산할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했다.
"LG전자는 완전 디지털 가전제품 제조 공장을 인도에 설립할 계획이다. 계획의 일환으로 이미 전자렌지, 에어컨, 반자동 세탁기를 생산하고 있던 Greater Noida의 공장에서 냉장고도 생산 중이다."라고 LG 전자 인디아 대표 K S Kim은 말했다.
LG는 인도에 모든 가전제품을 두루 출시하기 위해 2002년까지 전자동 세탁기와 컴프레서도 생산하게 될 것이다.
2005년까지 LG는 냉장고 생산능력을 100만 대로, 에어컨은 현 10만 대에서 30만 대로, 세탁기는 30만에서 50만 대로, 전자렌지는 55,000에서 20만 대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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