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판점 전자랜드21이 자체브랜드(PB)상품으로 김치냉장고를 전자양판점 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다.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 http://www.etland.co.kr)은 중소업체 해피라인과 대용량의 김치냉장고를 PB상품으로 판매하기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며 출시시기는 김장철이 시작되는 11월 이전이 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전자랜드21은 현재 자체 매장에서 판매중인 해피라인의 175리터급 김치냉장고(모델HC-1751R)의 외관을 일부 변경,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유니크로(UNIKRO)’란 PB를 사용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