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탄생 5년째의 기업용 운용체계인 NT4.0에 대해 앞으로 기업 판매를 중지한다.
3일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MS는 NT4.0의 후속 제품인 윈도2000의 수요증가와 이달 25일 선보이는 윈도XP로 인해 서버용 OS인 NT를 더이상 기업 대상으로 대량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MS는 일반 카피용 NT버전은 일반 유통점을 통해 계속 판매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