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 중소기업의 자금과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최근 문을 열었다.
구미시 임수동 구미국가산업단지내 제3단지에 개원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국비와 지방비 등 165억원을 투입한 지상 8층 건물로, 창업보육센터를 비롯 공동전시장, 종합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한국표준협회 구미지부 등 관련 기관들이 입주해 중소기업인들의 각종 기술·자금·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