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스티브 노만 http://www.dell.co.kr)는 무선 환경에서 최장 8시간 작업할 수 있는 기업용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 C61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 랜카드를 본체에 내장, 언제 어디서나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토록 했으며 이중 배터리를 지원, 최대 8시간까지 사용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델컴퓨터는 ‘래티튜드(Latitude™) C600’ 시리즈 제품을 지난해 9월 출시한 후 전세계적으로 100만대 이상 판매실적을 올렸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