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http://www.kcc.co.kr)은 인터넷교육 전문업체인 코네스(대표 김병주·이준희 http://www.kones.co.kr)와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조인식을 갖고 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KCC정보통신은 학사관리, 급여, 영업, 구매, 외주 등 코네스의 400여개 학교 및 지부와 본사를 통합하는 시스템을 내년 초까지 구축하게 된다.
코네스는 인터넷에 기반한 학사관리시스템이 방과후 컴퓨터교실 운영에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