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지난달 말 실시한 제 2회 여성창업경진대회 본선에서 총 12명(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디지털윤전 인쇄기용 잉크 제조기술을 선보인 명품코리아 조용수씨, 우수상에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술을 개발한 이은아씨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 1000만원을 비롯,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중소기업청 과천청사 1층 중강당에서 최동규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