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마이클 켈리 http://www.3m.co.kr)은 ‘포스트-잇’을 이용해 제작한 미술작품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겨루는 ‘포스트-잇 아트 콘테스트’를 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쓰리엠은 참가자들이 창작 아이디어를 한껏 발산할 수 있도록 출품 작품의 크기나 제작 방법, 주제 등에는 전혀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심사기준도 출품자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쓰리엠은 출품작 가운데 모두 300점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며 당선자에게는 노트북 컴퓨터, PDA, 컬러 휴대폰, MP3 플레이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쓰리엠 홈페이지(http://www.3m.co.kr)에서 받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