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기업 영우통신(대표 우병일 http://www.ywtc.com)이 중국 닝보버드사와 CDMA중계기, 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시스템 현지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1400평 규모로 구축될 생산라인은 주요 부품을 한국에서 조달해 중국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우통신의 지분율은 49%이며 공동 판매·마케팅도 추진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