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은 깨끗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불건전정보에 대한 정화활동을 대폭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다음은 이를 위해 불건전 정보를 상습적으로 유포하는 네티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명예훼손·저작권·개인정보 등에 대한 침해 사례에 대한 ‘네티즌 권리침해 신고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또 자발적인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된 카페 파수꾼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지난 6개월간 ID나 닉네임을 변경하면서 음란 카페를 계속 개설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카페 개설자 및 운영자에 대해서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