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인 자격증 그 첫번째로 시스코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시스코에서 인증하는 자격증 CCNA는 네트워크 전문가 자격증 CCIE에 이르는 첫번째 단계의 자격증입니다. 컴퓨터 네트워킹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발표된 시스코의 기술 공인 프로그램인 CCC 중 하나로 네트워크 설치 구성 운영 능력을 공인하는 자격증입니다.
다음으로 CCNP는 네트워크 전문가 자격증 CCIE에 이르는 두 번째 단계의 자격증입니다.
위 두 가지 자격증이 네트워크 운영면에 대한 자격증이라고 하면, CCDA는 네트워크 디자인과 관련된 자격증입니다. CCNA 계열(CCNA→CCNP→CCIE)은 네트워크 운영면인 반면 CCDA 계열(CCDA→CCNA→CCDP)은 네트워크 디자인 설계 면입니다.
다음으로 CCDA는 네트워크 디자인과 관련된 자격증 두 번째 단계입니다. 특히 CCDA는 CCNA보다는 인기가 없는 자격증입니다. 사실 디자인이라는 과정 자체는 다른 운영 부문을 알아야 설계를 할 수 있기도 합니다만 CCDA 자격증이 CCNA 계열 자격증보다 인기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스코 인증 최종 자격증인 CCIE는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원하는 최고의 자격증입니다. 이 또한 컴퓨터 네트워킹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발표된 시스코의 기술 공인 프로그램인 CCC 중 하나로 네트워크 설치 구성 운영 능력을 공인하는 자격으로 그 세번째 단계(마지막 단계)의 자격증입니다.
시스코 자격증과 같은 경우는 현재 국제 공인 자격증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자격증 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꼽히는 것입니다. 단순한 이해와 이론의 습득만으로는 따기 힘든 자격증이기 때문이죠.
시스코도 단지 하나의 자격증 CCIE만 두었던 기존과 달리 단계별로 자격증을 두어 조금 더 접근하기 쉽도록 구성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CCNA입니다. CCNA는 필기 시험만 합격하면 되고, 현재 시스코 CCIE를 취득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취득하는 자격증입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되고자 하는 많은 대학생들도 소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길로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다면 한 번 도전해 보면 좋을 자격증입니다. CCNA는 노력하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므로 무리 없이 취득할 수 있으나 되도록 교육을 통해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에 연결되는 CCNP나 CCIE 과정을 무리 없이 이해하고 합격하려면 실습은 필수입니다. 다른 벤더사들과 달리 시스코 장비는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사서 실습하기는 무리가 있으니 교육을 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CCIE는 모든 벤더사를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 자격증입니다. 랩 시험을 치는 과목 중에서도 돈을 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시험이기도 하죠. 왜냐하면 너무 장비가 고가이다 보니 ISP업체에서 일하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 장비를 만져보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CCIE는 그 명성만큼 돌아오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 분야에 뜻을 두고 해야 한다는 것이 선행돼야 올바른 자신의 인생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