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와 컴팩코리아가 국내 디지털 영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디지털영상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http://www.jvc.co.kr)와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http://www.compaq.co.kr)는 디지털 캠코더와 멀티미디어 PC를 활용한 디지털 영상 실습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하고 ‘제1기 디지털 영상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디지털 영상교육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스모타워에 위치한 다우데이터교육원에서 토요일 오후 4시간씩 2주 코스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2만원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디지털 캠코더 촬영기법, 프로그램 기획, 편집실습, 멀티미디어 활용법 등 다양한 교육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교육생들에게는 컴팩 휴대형 미니 라디오, 컴팩 프리자리오 고급 볼펜, JVC 머그세트, 고급 명함 케이스 등이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디지털 캠코더를 실습용으로 빌려준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