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제2회 여성 창업경진대회’에서 창업사업 계획의 창의성과 기술성이 우수한 12개팀을 선정, 10일 중기청 과천청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명품코리아팀의 ‘디지털 윤전 인쇄기용 잉크 제조’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이은아씨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크 콘텐츠 기술 개발’과 김정신씨의 ‘디지털 바이오 그릴’, PML팀의 ‘자성 연마기용 자성 지립 제조’에 각각 돌아갔다.
중기청은 이번에 수상한 팀들에 대해 창업시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 우선 혜택을 주는 것을 비롯, 창업후 견인 지정 및 경영·기술 지도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