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자대회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미국·독일·중국 등 6개국 39명의 재외과학자들이 9일 대덕연구단지를 찾았다.
미국 휴렛패커드에서 정보통신시스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광윤철 박사 등 방문단은 이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을 돌아본 데 이어 10일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12일까지 대덕 벤처기업인과의 만남, 관심 분야별 교류 및 간담회 등의 행사에 참가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