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회원사이트(http://www.barota.com)’를 통해 ‘철도승차권 인터넷 결제 및 바로티케팅 서비스’를 제공중인 요넷(대표 이종호 http://www.yonet.co.kr)은 인터넷으로 결제한 철도승차권에 한해 구매수에 상관없이 총 결제금액의 3%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철도회원에게 주던 철도승차권 예약할인율 5%(본인 승차권 기준)와 마일리지 3%를 합해 할인폭이 총 11%가 돼 열차이용이 잦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바로티케팅 서비스는 평균 7분 가량 걸리는 승차권 구매시간을 인터넷 결제와 자동발권 서비스를 통해 수십초 내외로 단축, 이용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