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드림위즈 이메일의 음성녹음메일 기능을 이용해 해외 친구에게 음성메일을 보내고 있다.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가 12일부터 음성녹음 기능을 갖춘 이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드림위즈가 이번에 제공하는 음성메일 서비스는 마이크와 이어폰을 갖춘 헤드셋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자신의 목소리로 최대 5분까지 메시지를 녹음해 전송할 수 있다.
상대방은 받은 메일의 재생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음성메일을 확인하고 이를 wav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다.
드림위즈는 이 음성메일 기능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친구를 둔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