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까지 전화 1억 회선 가설(架設)

IT & 통신부 장관 프라모드 마하잔은 2004년 10월까지 전화 1억 회선을 설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도 CII와 싱가포르 PricewaterhouseCooper가 공동 주최한 인도-싱가포르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심포지움 기조연설에서 마하잔 장관은 이러한 공식 발표와 더불어 2010년 말까지 5억 회선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성장과 개발 엔진으로서의 ICT 부문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민영화, 세계화, 경쟁, 컨버전스, 테크놀로지 등은 ICT의 촉매가 되고 있으면 각 기업들은 ICT부문의 급격한 발전속도에 뒤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인도와 싱가포르는 e-governance, e-교육 부문에서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제휴관계를 구축해야 하며, 더 나아가 싱가포르 기업들에게 인도의 막대한 잠재 시장에 대거 진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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