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인터넷 학습지 와이즈캠프(대표 이대성 http://www.wisecamp.com)가 다음달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한 ‘한자공부방’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와이즈캠프의 한자공부방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7급(8급 50자 포함, 150자)과 8급(70자)에 대비한 콘텐츠로 구성돼 애니메이션으로 학습이 진행되며 사이버 선생님의 설명이 곁들여진다.
한자능력검정시험은 사단법인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한자평가시험으로 총 11급으로 나뉘어 1∼4급까지는 공인자격증이 주어지고 8급까지는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 특기사항란에 기재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