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렉트론(대표 채인철 http://www.sel.co.kr)은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장갑석 http://uniwide.co.kr)와 저장장치·HBA카드·브로케이드스위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서울일렉트론의 저장장치네트워크(SAN)사업부문과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의 저장장치와 HBA카드사업부문을 상호 공유해 두 회사가 공동으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서기로 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서울일렉트론은 특히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가 최근 자체개발한 HBA카드의 해외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기로 했으며, 현재 일본의 대형 IT업체와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