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노트북 A/S 2년으로 연장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가 이달부터 자사의 노트북PC인 ‘아이프렌드 A-550’ 제품에 한해 무상서비스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의 노트북PC에 대해서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현주컴퓨터측은 “노트북PC에서의 시장점유율 제고를 위해 국내 최초로 무상보증 서비스 기간을 2년으로 연장했다”며 “앞으로 선보이게 되는 자체 제품에도 이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