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장기형 http://www.dwe.co.kr)는 경북 구미사업장이 노르웨이 국제인증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환경·안전보건 경영에 관한 국제규격인 ISO 14001과 OHSAS 180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통합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으로 국내외에 걸쳐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선진국의 환경·안전보건에 대한 무역규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수출증가가 기대된다고 대우전자측은 설명했다.
김명범 이사(왼쪽)가 국제인증기관 DNV로부터 통합 인증서를 받고 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