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한국콘텐츠사업연합회 산하 조직으로 인터넷콘텐츠산업협회가 출범한다.
콘텐츠사업연합회(회장 김근태)는 오는 25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인터넷콘텐츠산업협회 창립총회와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하는 협회는 인터넷 콘텐츠 업체의 권익보호와 구심 역할을 담당하며 인터넷 콘텐츠 제작과 유통, 콘텐츠 업체에 필요한 기획과 마케팅 분야를 주요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협회 회장은 모바일 벨소리 다운로드와 지불결제 업체로 잘 알려진 박성찬 다날 사장<사진>이 선임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