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http://www.penta.co.kr)가 ‘확장성표기언어(XML)아카데미’라는 마스터 교육을 통해 XML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펜타시스템이 추진하는 XML 마스터 전문교육은 독일 XML 회사인 소프트웨어AG사의 XML아카데미 과정을 한국화한 것으로 이미 선진 유럽과 아시아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과정은 중급·고급·마스터로 구분되며 이론과 실습이 겸비돼 있다. 특히 마스터 과정은 DIB, 유진데이타, 디지웹테크놀러지, 인컴아이엔씨, 아이큐브, 미디어포드 등 국내외 XML 전문업체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 XML 응용에 대한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펜타시스템은 과정 이수자에게 관련업체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취업추천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