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프트(대표 이석한 http://www.3soft.com)가 코스닥증권시장의 풍문수집 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풍문수집 시스템은 베리티의 ‘K2엔진’ 위에 쓰리소프트의 응용솔루션 ‘디아노(dyano)’를 적용한 것으로 온라인 뉴스·게시판 등 인터넷 상에 떠도는 모든 주가 관련 정보들을 수집, 분류해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쓰리소프트는 이번 코스닥증권시장의 풍문수집 시스템 공급을 계기로 디아노 영업에 주력, 이부문에서만 오는 2002년까지 3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