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워치가드테크놀로지스(지사장 김기태)는 도메인네임서버(DNS) 공격에 대응하고 애플리케이션 레벨 보호를 제공하는 방화벽 및 가상사설망(VPN) 솔루션인 ‘파이어박스5.0’을 발표, 코리아링크·스탠다드네트워크시스템·케이디시정보통신·코코넛 등을 통해 본격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워치가드가 선보인 파이어박스 시스템 5.0은 파이어박스 시스템 4.6을 보완한 제품으로 확장성 확보와 투명한 애플리케이션 프록시를 통해 DNS(Domain Name Service)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악의적인 고의침입자(해커)의 접근을 자동으로 거부할 수 있게 해주며 1000개의 동시 VPN 터널을 만들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