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자산업의 B2B 전자상거래의 방향을 제시할 콘퍼런스 ‘e비즈 아시아’가 내달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팰러앨토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온라인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아시아링크(http://www.asia-link.com) 주최로 일년에 두번씩 열리는 e비즈 아시아는 NTT, HP, 가트너, 필립스 등 세계적인 IT대기업뿐만 아니라 닛케이BP 등 미디어 그룹들의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시스코, MEC, HP 등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e비즈 최신 동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기업들간의 정보교환과 경영 및 서비스트랜드에 대한 전문적 분석이 자유롭게 공개되는 이 콘퍼런스의 이번 주제는 ‘전자산업에서의 B2B 전자상거래-세계화 및 e비즈니스의 전략적 이용’이다. (문의) 세미컴 3473-6369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