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KIS뱅크, ATM 공동 사용키로

 삼성카드(대표 이경우 http://www.samsungcard.co.kr)는 금융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인 KIS-BANK(대표 손정현 http://www.kisbank.co.kr)와 제휴를 맺고 이 회사 금융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서도 현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50여개에 달하는 KIS-BANK의 가맹점(상호 CICO 365)을 통해 삼성카드 현금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연말까지는 250여개로 확대·설치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