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인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다음달 25일부터 한달간 ‘탱구와 울라숑 가족게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동용 게임 ‘탱구와 울라숑’을 정식종목으로 펼쳐지며 초등학생 1명과 가족이나 친척 중 1명이 2인1조를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조이맥스는 도쿄디즈니랜드 가족여행권, MTB 자전거 등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탱구와 울라숑’은 동명의 KBS 인기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제작한 아동용 게임으로 전주게임엑스포에서 PC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