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 전문기업인 니카몬(대표 오세광 http://www.nickamon.com)은 청소년층이 애용하는 워크맨, MP3플레이어에 들어가는 모든 건전지를 간편하게 재생하는 스마트충전기 ‘아스트로’를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아스트로는 슬림, AA, AAA형의 3가지 건전지를 충전할 수 있으며 전지특성에 따라 최적의 충전모드를 제공하는 회로가 내장돼 기존 4∼5시간씩 걸리던 충전시간을 30분대로 낮춰준다.
니카몬측은 학생들이 휴대형 AV기기 사용에서 불편하다고 지적하는 긴 배터리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재충전 횟수도 최대 1200회까지 높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