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수업 시연회

 경기도 일산 한수초등학교 교내 멀티미디어실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재택수업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 지정 교육정보화 시범학교인 일산 한수초등학교(교장 고영진)는 24일 각급 학교 정보화 담당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 ‘가정·학교간 통신망 활용을 통한 교육정보화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운영보고회를 갖고 재택수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재학생 99%가 컴퓨터를 보유한 한수초등학교는 지난 2000년 3월부터 4·5·6 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이용한 토요일 격주 전일제 재택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