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참교육 영상사업단이 주최하는 제3회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가 25일부터 4일 동안 테크노마트 10층 CGV영화관에서 열린다.
‘오버더 레인보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이 소개된다.
지난해까지는 중고생만으로 대상을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대학생까지로 공모대상을 넓혔으며 응모작 가운데 총 81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