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초미세생체전자시스템연구센터(센터장 김성준)는 26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2001년도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나노와 생체기술 분야에 대한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와 함께 코넬대학교에서 현재 연구 중인 주제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김성준 센터장은 “국제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나노바이오기술을 전파하는 데 밑바탕이 됐으면 한다”며 “코넬대와의 공동연구 초석을 마련해 양측의 현재 연구주제들을 소개하고 차후 장단기적 교류를 위한 협력분야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