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2백 4십만 네트워킹 전문인력 수급이 부족할 뿐 아니라 일본, 한국, 중국에서만도 2십만 명이나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갭을 채우기 위해 네트워킹 부문의 거인 시스코 시스템은 아태지역의 교육 사업에 더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수요의 갭를 메우기 위해 시스코는 2002년 3월까지 인도와 SAARC지역에 54-80개의 네트워킹 아카데미를 증설할 것이다. 880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해 인도에서의 교육 사업을 확장할 것이다.
시스코 시스템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의 아태지역 교육 담당 Sandy Walsh는 언론에서 이번 교육 사업 확장 계획으로 파트너와 고객들을 위해 보다 안정된 전문인력 수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기관과 산업계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한 캐리어 개발 서비스를 보급의 첫단계로 전문인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CareerConnection’ 을 개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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