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업체에서 처음으로 웹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관리서비스를 선보였다.
온라인 자동차 점검서비스 업체 카마스(대표 연제현 http://www.camas.co.kr)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손쉽게 자동차 관리 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300여개의 정비점 어디에서나 고객의 수리내역과 정비·점검상황을 확인하고 과잉정비와 바가지 요금을 방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네티즌은 인터넷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자동차 수리내역을 확인하고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보험 만기일에 맞춰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소모품을 교환 주기에 맞게 교체하고 엔진오일을 미리 점검해 안전운전과 정비에 따른 비용감소 효과를 올릴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