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담당 인도 고등 판무관 Nareshwar Dayal은 인도 생산성에 큰 기여를 한 IT 산업 실적을 실례로 들면서 2025년 경 인도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경제 국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년 간 인도는 평균 경제 성장률 6%를 유지해 왔으며, IT는 총 생산성에 큰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오늘날에는 성장의 주체가 되었다."고 런던에서 개최된 ‘제 1차 India-Europe IT 정상 회의’에서 Dayal은 발표했다. 아울러 인도는 2025년 경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경제국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루 일정으로 개최된 India-Europe IT 정상 회의는 나스콤과 유럽의 Financial Times가 공동 개최했다.
2000-01 인도 IT산업은 소프트웨어 수출액 62억 달러를 기록함으로써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현재 연간 평균 성장률 50%를 기록하고 있다고 Dayal은 말했다.
영국과 유럽의 IT산업 특성과 IT 기술 보유가 급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인도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세계적인 허브로 부상 중이라고 강조했다.
인도 담당 영국 고등 판무관 Sir Rob Young은 인도와 영국 간의 놀랄만한 관계증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인도 IT회사들의 영국 진출에 높은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나스콤의 회장 필로츠 반드레발라는 콜센터, 백오피스, 엔지니어링, 디자인 부문에 있어서 인도 IT 역량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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