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채널사업자인 한양위성방송(대표 신현응)은 최근 사명을 ‘디지털스카이넷’으로, 채널명을 YSN에서 ‘뮤직스테이션 KISS’로 변경했다. 또 회사 로고도 새로 제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회사 로고는 디지털 콘텐츠 사업자로서의 첨단 이미지를 형상화했고 채널명 KISS는 친근하고 감미로운 음악채널의 느낌을 담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생방송용 스튜디오 3개 등을 갖춘 5층 규모의 사옥을 신축 중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