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비아그라 ‘젤션 N40’출시

 지난 6월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개발돼 한국판 비아그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젤센 N40(프로젝트명 N40)’이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바이오전문 유통업체인 경도사이버아이(대표 허종범)는 전국 20개 대리점에서 ‘젤센 N40’의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젤센 N40은 남성의 성기능 개선을 연구과제로 삼아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3년의 연구개발과 임상실험을 거쳐 출시된 제품으로 남성 성기능 강화에 탁월한 건강보조식품이다.

 이 제품은 개인차에 따라 빠르게는 3일, 보통 15일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나며 비아그라 개발시 적용됐던 평가방법과 동일하게 임상실험을 한 결과 300% 이상의 기능향상 효과를 얻었다.

 또 성기능 개선효과 외에도 신진대사촉진과 콜레스테롤 저하, 혈액순환촉진 등 부가효과가 있어 건강보조식품으로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젤센 N40은 이처럼 공인된 효과와 안정성 때문에 약 1000억원 이상을 형성하고 있는 국내 자양강장제품 시장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성기능 개선제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가격은 15일분 1박스에 24만2000원. 문의 (02)3433-3377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