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는 17형 일반 모니터의 효자제품이었던 하이싱크 775N의 기능을 개선한 새 일반 모니터인 ‘하이싱크700S’를 새로 출시했다.
하이싱크 700S는 기존 모델보다 2㎏의 무게를 줄였으며 넓이·폭·길이도 각각 10㎜, 20㎜, 37㎜씩 줄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소비전력도 정상 작동시 최대 100W, 평상시 74W로 기존 제품보다 30W 이상의 절전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LG전자의 일반 모니터는 15인치(15형)부터 21형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구비돼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