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최근 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 영업을 담당할 총판으로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를 새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는 기존 임베디드 시스템 총판인 디에스티와 함께 MS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국내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OS 및 애플리케이션 등 제품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제공,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OEM사업부 김시연 이사는 “산업용 임베디드 시장에 강한 영업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가 산업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기술 지원 및 솔루션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윈도CE 4.0과 XP 임베디드 제품 출시에 맞춰 지속적이고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확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