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센터에 2천 5백만를 투자, 향후 3년간 7천 5백만 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이며 수석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인 빌 게이츠는 지난 해 인도를 방문시 개발 센터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공포한 바 있다. 그 중 2천 5백만 달러가 지금까지 투자되었다.
"3년에 걸쳐 5천 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앞서 발표한 바 있고 이미 2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하였지만, 하이데라바드 센터의 성장 속도를 주시하면서 향후 3년 동안 7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고 MS의 부대표 S Somasegar는 말했다.
투자금은 전문인력 고용확대와 인프라 증강에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네트 소프트웨어 개발하기 위한 투자금이 필요하다. MS는 인도에서도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즉 현재 인도 내 약 120명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3년 안에 약 500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IDC(인도 개발 센터)는 .NET 전략의 일환으로 특정 핵심 테크놀로지를 개발하고 있다."고 Somasegar는 말했다.
IDC는 자원관리와 관련된 서버를 개발 중이다. 하이데라바드 센터는 MS의 두 번 째 해외 개발센터이며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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